죽을 운명을 지닌 소년과 그를 구하려는 MZ세대 무당 소녀, 그리고 예측 불가한 첫사랑! 조이현과 추영우가 펼치는 '견우와 선녀'에서는 액운을 쫓기 위한 아찔하고도 설레는 대작전이 시작됩니다. 첫사랑을 위해 인간부적이 되어 돌진하는 박성아와, 그런 그녀에게 점점 마음이 열리는 배견우의 이야기가 호기심을 자극하죠. 여기에 K-귀신들의 다채로운 에피소드까지 더해져, 어디로 튈지 모르는 로맨스와 판타지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박성아의 당돌한 고백과 두근거리는 눈맞춤, 그리고 운명을 바꿀 첫사랑의 구원 로맨스가 궁금하다면, 아래 '자세히 보기'를 눌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