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신정변 주역' 김옥균의 한글 편지, 영국서 확인

Jun 1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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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신정변 주역' 김옥균의 한글 편지, 영국서 확인

영국 케임브리지대 도서관에서 140년 만에 발견된 김옥균의 한글 편지는, 조선의 개혁과 독립 의지를 담아 영국 외교관 해리 파크스에게 보낸 것으로 추정됩니다. 1884년 4월 15일 작성된 이 편지에는 일본의 변화와 영국의 역할을 언급하며, 조선의 미래에 대한 고민과 국제적 협조 요청이 담겨 있습니다. 필체와 내용, 시기까지 김옥균의 진품임을 뒷받침하는 희귀 자료로, 근대 외교사의 비밀을 품고 있습니다. 김옥균이 어떤 심정으로 이 편지를 썼는지, 그 뒷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자세히 보기'를 눌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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