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가자지구로 향하던 구호 선박 저지 후 그레타 툰베리 추방

Jun 11, 2025
이슈/뉴스
이스라엘, 가자지구로 향하던 구호 선박 저지 후 그레타 툰베리 추방

그레타 툰베리가 이끄는 국제 활동가들이 구호 물자를 싣고 가자지구로 향하던 중, 이스라엘 해군에 의해 선박이 저지당하고 탑승자 일부가 추방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이스라엘은 이 배를 '셀카용 요트'라며 조롱했고, 툰베리를 포함한 4명은 추방에 동의해 곧바로 출국했지만, 나머지 활동가들은 추방 서류에 서명하지 않아 구금됐습니다. 툰베리는 "국제 해상에서 불법적으로 납치됐다"고 주장하며, 진짜 문제는 가자지구의 집단학살과 봉쇄로 인한 인도주의 위기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스라엘은 구호물자가 '진정한 인도주의 채널'을 통해 전달될 것이라 해명했지만, 국제 사회의 시선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툰베리와 동료들의 다음 행보, 그리고 가자지구를 둘러싼 국제적 논란의 향방이 궁금하다면, 아래 '자세히 보기'를 눌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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