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녕 회장, 예스24 ‘해킹’ 사태 중 자녀에 추가 주식 증여

Jun 13, 2025
이슈/뉴스
김동녕 회장, 예스24 ‘해킹’ 사태 중 자녀에 추가 주식 증여

예스24가 해킹 공격으로 닷새째 서비스가 마비된 혼란 속에서, 김동녕 한세예스24홀딩스 회장이 자녀에게 82억 원 상당의 주식을 추가 증여한 사실이 드러나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증여로 김 회장의 세 자녀는 지주사 지분의 절반 이상을 확보하며, 사실상 경영 승계가 마무리된 모양새입니다. 하지만 해킹 사태로 고객 불안과 비판이 커지는 와중에도 오너 일가와 경영진은 공식 사과나 해명을 내놓지 않아, 책임 회피 논란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김 회장은 과거에도 자녀와 손자들에게 꾸준히 주식을 증여해왔다는 점에서, 향후 추가 증여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습니다. 해킹 사태의 진실과 오너가의 침묵, 그리고 경영 승계의 뒷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자세히 보기'를 눌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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