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측이 150억 요구"… 예천양조 대표, 유죄 확정
Jun 12, 2025
이슈/뉴스

막걸리 브랜드 '영탁막걸리'로 유명해진 예천양조 대표가, 가수 영탁 측이 3년간 150억 원을 요구했다고 언론에 퍼뜨린 사실이 결국 법정에서 허위로 밝혀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영탁의 명예를 훼손하고, 그의 모친에게 협박까지 한 혐의로 대표와 지사장은 징역형 집행유예를 확정받았습니다. 1심에서 모든 혐의가 유죄로 인정됐고, 2심에서는 일부가 사실 적시 명예훼손으로 감형됐지만, 대법원은 이 판결을 그대로 확정하며 사건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한편, 영탁은 상표권 분쟁 소송에서도 최종 승소해 예천양조는 더 이상 '영탁' 이름을 사용할 수 없게 됐는데요, 과연 이 파란만장한 분쟁의 뒷이야기는 무엇일까요? 이후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자세히 보기'를 눌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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