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블랙리스트' 해외 유포 전공의, 1심서 징역 3년
Jun 12, 2025
이슈/뉴스

의료계 집단행동에 참여하지 않은 동료 의사와 의대생 2,974명의 명단을 해외 사이트에 21차례나 공개한 전공의가 1심에서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들이 심각한 정신적 고통에 시달렸고, 일상생활조차 힘들 정도의 공포와 대인기피증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의료계는 '표현의 자유 침해'와 '정치적 판결'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정부는 강경 대응을 예고하는 등 논란이 더욱 확산되고 있습니다. 동료를 향한 낙인과 집단행동의 그림자, 그리고 법정에서 맞부딪힌 양측의 논리—이 판결이 의료계와 사회에 어떤 파장을 불러올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이후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자세히 보기'를 눌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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