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스토킹 살인' 용의자…세종 야산 인근서 잠적했다

Jun 12, 2025
이슈/뉴스
대구 '스토킹 살인' 용의자…세종 야산 인근서 잠적했다

새벽 시간, 대구의 한 아파트에 복면을 쓴 남성이 가스 배관을 타고 6층까지 침입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스토킹하던 여성을 흉기로 살해한 뒤 미리 준비한 차량을 타고 무려 180km를 달려 세종의 야산으로 도주했습니다. 이 야산은 용의자의 선산이 있는 곳으로, 지리를 잘 아는 그가 완벽한 은신처로 삼은 듯 보입니다. 경찰은 드론과 수색견까지 동원해 사흘째 추적 중이지만, 용의자의 행방은 여전히 오리무중입니다. 한 달 전에도 흉기 협박으로 입건됐던 그는, 법원의 구속영장 기각으로 불구속 상태였고, 피해자를 위한 스마트워치와 AI CCTV도 그의 치밀한 침입을 막지 못했습니다. 범인의 다음 행적과 경찰의 추적, 그리고 이 사건의 숨겨진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자세히 보기'를 눌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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