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월 500대 파는 BYD, '순항'이냐 '기대 이하'냐

Jun 13, 2025
이슈/뉴스
국내 월 500대 파는 BYD, '순항'이냐 '기대 이하'냐

중국 전기차 공룡 BYD가 한국 시장 진출 두 달 만에 월 500대씩 꾸준히 팔리며 수입 전기차 시장에서 테슬라와 BMW에 이어 3위에 올랐습니다. 보조금 적용 시 2천만 원대 후반에 구매 가능한 '아토 3'는 뛰어난 가성비로 주목받았고, BMW·아우디·폴스타를 제치기도 했죠. 하지만 사전예약 2000대를 감안하면, 기대만큼 폭발적인 실구매 전환은 아니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이제 BYD는 중형 세단 '씰'로 3분기 국내 시장 공략을 예고하며, 한국 전기차 시장의 판도를 바꿀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BYD의 순항이 계속될지, 아니면 기대에 못 미칠지—이후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자세히 보기'를 눌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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