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음주운전방조' 정재목 남구의회 부의장 송치
Jun 13, 2025
이슈/뉴스

대구 남구의회 정재목 부의장이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됐습니다. 사건은 지난 4월, 정 부의장이 50대 여성 A씨와 함께 술을 마신 뒤, A씨가 음주운전을 하도록 방조한 혐의로 시작됐죠. 당시 A씨는 면허정지 수준의 혈중알코올농도로 단속에 적발됐고, 정 부의장은 조수석에 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경찰이 CCTV를 분석하면서, 정 부의장이 직접 운전하다 단속 직전 A씨와 자리를 바꾼 정황까지 드러나 '운전자 바꿔치기'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경찰의 늑장 수사 논란과 함께, 남구의회에서는 정 부의장 징계와 사퇴 압박이 거세지고 있는데요. 과연 이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까요? 정재목 부의장의 '음주운전 방조'와 그 이면의 의혹, 이후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자세히 보기'를 눌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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