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세상] 시로 위무해 온 23년… 굽힐 수 없는 그 의지의 길

Jun 12, 2025
이슈/뉴스
[책세상] 시로 위무해 온 23년… 굽힐 수 없는 그 의지의 길

제주4·3의 아픔을 시로 위로해 온 제주작가회의가 올해로 23번째 '4·3 추념 시화전'을 개최합니다. 2002년부터 이어진 이들의 굳은 의지는, 제주와 타지역 시인 73명의 시를 한 권의 시집으로 엮으며 더욱 빛을 발합니다. '스스로 봄이 된 사람들'이라는 시집 제목처럼, 겨울을 뚫고 피어난 봄꽃처럼 아픔을 예술로 승화해온 그들의 길에는 어떤 사연과 감동이 숨어 있을까요? 문학의 힘으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이 이야기의 다음 장면이 궁금하다면, 아래 '자세히 보기'를 눌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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