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케임브리지대서 김옥균 한글 편지 발견
Jun 14, 2025
이슈/뉴스

130년 넘게 영국 케임브리지대 도서관에 잠들어 있던 김옥균의 한글 편지가 드디어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1884년, 조선의 격동기 속에서 김옥균이 영국 외교관 해리 파크스에게 보낸 이 편지는 조선의 독립 의지와 근본적 개혁의 열망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학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한글로 작성된 희귀성에다 민감한 내용을 외부에 감추기 위한 치밀함까지 엿보이는데요. 김옥균이 영국의 도움을 기대하며 전한 이 편지, 과연 갑신정변의 운명을 어떻게 바꿨을까요? '英 케임브리지대서 김옥균 한글 편지 발견'의 뒷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자세히 보기'를 눌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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