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이 아내 이상화의 2억짜리 포르쉐에 핑크색 수성 페인트를 몰래 칠하는 장난을 쳤다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상화는 자신의 소중한 차가 변신한 모습을 보고 충격과 분노를 감추지 못했고, 급기야 촬영도 거부하며 속상함을 드러냈죠. 다행히 페인트는 쉽게 지워지는 수성이라 해프닝으로 끝났지만, 시청자들은 '상대방이 화날 걸 알면서 하는 건 장난이 아니라 괴롭힘'이라며 강남의 행동에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아내를 위한 '공주 대접'이라는 명분이 과연 통할 수 있을까요? 강남의 선 넘은 장난, 그 후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자세히 보기'를 눌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