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한국GM에 자동차 강판 첫 공급...미중 갈등 영향
Jun 12, 2025
정치/경제/사회

현대제철이 마침내 한국GM에 자동차용 강판을 첫 공급하며, 거래처를 현대차·기아 중심에서 글로벌 완성차 기업으로 확장합니다. 이 변화의 배경에는 미중 무역 갈등이 있습니다. 한국GM은 그동안 세계 1위 철강사인 중국 바오산강철에서 강판을 조달해왔지만, 최근 공급망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현대제철로 전환을 결정했습니다. 연간 약 10만 톤, 최대 1800억 원 규모의 대형 계약으로, 현대제철은 단일 공장 기준 최대 고객사를 확보하게 됐죠. 이 결정은 지난해 현대차그룹과 GM이 맺은 포괄적 협력의 결실로, 앞으로 두 그룹의 전략적 제휴와 공급망 재편이 더욱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자동차 산업의 글로벌 판도가 어떻게 달라질지, 이후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자세히 보기'를 눌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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