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과거 불법 정치자금 제공자와의 4000만 원 금전거래, 그리고 아들 입시 스펙용 법안 발의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에 나섰습니다. 그는 '사적 채무는 대출을 받아 전액 상환했다'고 밝혔고, 아들의 입시와 관련해서도 '해당 입법 활동을 대학 진학에 활용하지 않았다'며 '입학원서에 쓰지 않도록 권유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과거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에 대해서는 '표적 사정의 성격이 농후하다'고 주장하며, 관련 벌금과 추징금도 모두 완납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후보자의 이같은 해명에도 불구하고, 불법 정치자금 제공자와의 금전거래 경위와 실제 상환 시점 등은 여전히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과연 김민석 후보자가 밝힐 다음 이야기는 무엇일까요? '김민석 “‘불법 정치자금 사건’ 표적사정 성격 농후”'의 뒷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자세히 보기'를 눌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