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장 특징주]오클로, 탈렌에너지, 록히드마틴, 철강주
Jun 11, 2025
정치/경제/사회
![[오전장 특징주]오클로, 탈렌에너지, 록히드마틴, 철강주](https://storage.googleapis.com/pick-and-sales.firebasestorage.app/images/2025-06-12/optimized_1749662681.8741102_20250612_022442_0.jpg)
미국 증시 오전장, 에너지와 방산, 철강주에서 극적인 변화가 펼쳐졌습니다. 원자력 스타트업 오클로는 미 공군 기지에 전력을 공급할 사업자로 잠정 선정되며 주가가 25% 넘게 급등했습니다. 오클로의 초소형 원자로가 알래스카처럼 전력망이 취약한 지역의 미래 에너지 판도를 바꿀지 주목받고 있지만, 실제 착공까지는 규제 승인이라는 큰 산이 남아 있습니다. 탈렌 에너지는 아마존과의 전력 공급 계약 확장 소식에 힘입어 7% 이상 상승했습니다. AI와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전력 수요가 폭증하면서, 2042년까지 이어지는 대규모 원자력 전력 공급 계약이 시장의 기대감을 키웠죠. 반면, 록히드마틴은 미 공군의 F-35 전투기 주문이 작년의 절반으로 줄어든다는 소식에 5% 넘게 하락했습니다. 미 국방부가 예산 절감을 위해 F-35A 주문을 48대에서 24대로 줄이기로 하면서, 방산업계에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철강주는 미국과 멕시코가 일부 멕시코산 철강에 대한 50% 관세를 철폐하는 무역 합의에 근접했다는 소식에 일제히 급락했습니다. 보호무역의 완화로 미국 철강업체들이 경쟁 압박을 받으면서 시장은 혼란에 빠졌습니다. 한순간에 뒤바뀐 각 산업의 운명, 그리고 이 변화가 앞으로 어떤 파장을 불러올지 궁금하다면, 아래 '자세히 보기'를 눌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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