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 빵 식중독 200여명...풀무원 "원인 규명 중"

Jun 13, 2025
정치/경제/사회
급식 빵 식중독 200여명...풀무원 "원인 규명 중"

전국 학교와 유치원 급식소에서 풀무원 계열사가 유통한 빵을 먹은 뒤 200명이 넘는 집단 식중독 사태가 발생해 보건당국이 비상에 걸렸습니다. 문제의 빵은 '고칼슘 딸기크림 롤케이크'와 '고칼슘 우리밀 초코바나나빵'으로, 모두 살모넬라균이 검출돼 전국적으로 4건, 208명의 유증상자가 확인됐습니다. 풀무원은 즉각 제품 회수와 납품 중단 조치를 했지만, 해동 과정 등 다양한 원인을 놓고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과연 친환경 이미지를 내세운 기업에서 이런 일이 왜 반복되는 걸까요? '급식 빵 식중독'의 전말과 이후 대응이 궁금하다면, 아래 '자세히 보기'를 눌러보세요!

풀무원
급식 빵
집단 식중독
살모넬라균
고칼슘 딸기크림 롤케이크
초코바나나빵
유증상자
제품 회수

다른 컨텐츠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