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창업하기 좋은 도시’ 세계 8위 달성…2년 연속 ‘톱10’

Jun 12, 2025
정치/경제/사회
서울시, ‘창업하기 좋은 도시’ 세계 8위 달성…2년 연속 ‘톱10’

서울시가 전 세계 300개 도시 중 '창업하기 좋은 도시' 8위에 오르며 역대 최고 순위를 달성했습니다. 지난해보다 한 계단 상승해 2년 연속 톱10을 기록한 서울은, 아시아의 대표 창업 도시인 싱가포르(9위)와 도쿄(11위)도 제쳤습니다. 이번 평가는 지식축적, 자금조달, 생태계 활동성, 시장진출, 창의경험 및 인재양성, AI 중심 전환 등 6개 항목을 기준으로 이뤄졌는데, 서울은 지식축적(세계 1위)과 자금조달(세계 5위, 아시아 1위)에서 최고점을 받았습니다. 특히 스타트업의 대규모 자금회수(Exit)가 대폭 늘며 시장진출 점수도 크게 올랐고, 바이오·AI·로봇 등 혁신 산업에 대한 공격적인 투자와 산업별 창업 인프라 확충이 성장의 원동력이 됐습니다. AI 기술 자체를 핵심 모델로 삼는 스타트업이 적어 AI 중심 전환 항목에서는 아쉬운 점수를 받았지만, 서울의 창업생태계는 글로벌 불황 속에서도 꾸준히 성장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서울이 앞으로 글로벌 톱5 창업 도시로 도약할 수 있을지, 그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자세히 보기'를 눌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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