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의 스타강사 조정식이 현직 교사 21명과 수능 모의고사 문제를 거래했다는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한 교사에게만 5800만원을 송금하며, 미출간 EBS 교재와 정답 풀이 자료까지 유출받은 정황이 밝혀졌죠. 조정식은 이 과정에서 청탁금지법 위반과 업무방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으며, 해당 교사들은 모두 EBS 교재 집필 등 화려한 경력을 가진 인물들이었습니다. 논란에도 불구하고 조정식은 예정된 '티처스2' 인터뷰에 그대로 참석할 예정이라, 그가 어떤 입장을 밝힐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문제 거래 논란의 전말과 조정식의 해명, 이후의 파장이 궁금하다면, 아래 '자세히 보기'를 눌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