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내란 특검에 조은석 前 감사원장 대행 지명
Jun 12, 2025
정치/경제/사회

이재명 대통령이 내란 특검에 조은석 전 감사원장 대행을, 김건희 특검에 민중기 전 서울중앙지법원장을, 채 해병 특검에 이명현 전 국방부 검찰단 고등검찰부장을 전격 지명했습니다. 이번 3대 특검은 역대 최대 규모로, 내란 특검만 267명에 달하는 '매머드급' 인력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특히 내란 특검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 등 11개 의혹을, 김건희 특검은 명품 가방 수수, 공천 개입 등 16개 의혹을, 채 해병 특검은 해병대 사망사건 수사 방해 의혹을 각각 파헤치게 됩니다. 세 특검이 동시에 출범하는 것은 처음이며, 여야의 극한 대립과 정치권의 거센 후폭풍이 예고되고 있습니다. 과연 사상 초유의 동시 특검 수사가 대한민국 정치 지형에 어떤 파장을 불러올지, 이후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자세히 보기'를 눌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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