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장 시간' 황인범·'최다 득점' 손흥민…11회 연속 월드컵 주역들

Jun 10, 2025
스포츠
'최장 시간' 황인범·'최다 득점' 손흥민…11회 연속 월드컵 주역들

한국 축구 대표팀이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세운 비결, 그 중심에는 '최장 시간'을 뛰며 팀의 엔진 역할을 한 황인범과, '최다 득점'으로 골문을 열어젖힌 손흥민이 있었습니다. 황인범은 2·3차 예선에서 무려 1,397분을 소화하며 거의 모든 경기를 책임졌고, 손흥민은 2차 예선 7골, 3차 예선 3골로 총 10골을 넣으며 득점왕에 올랐습니다. 특히 손흥민은 A매치 51호골로 남자 A매치 개인 최다 득점 단독 2위에 등극하는 기록도 세웠죠. 이 두 선수의 헌신과 활약 덕분에 한국은 세계 여섯 번째, 아시아 최초로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게 됐습니다. 황인범과 손흥민, 그리고 63명의 대표팀 선수들이 만들어낸 이 놀라운 여정의 뒷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자세히 보기'를 눌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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