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병동' KIA, 또 이탈자 발생 … 윤도현, 손가락 골절로 4주 아웃

Jun 12, 2025
스포츠
'부상 병동' KIA, 또 이탈자 발생 … 윤도현, 손가락 골절로 4주 아웃

KIA 타이거즈가 또 한 번 부상 악재에 휘청이고 있습니다. 내야의 새로운 활력소로 떠오른 윤도현이 삼성전 수비 도중 손가락에 타구를 맞아 골절 진단을 받으며, 수술은 필요 없지만 4주간의 재활이 불가피해졌습니다. 당초 가벼운 타박상으로 여겨졌던 부상이었지만, 정밀 검사 결과 예상보다 심각한 골절로 밝혀졌죠. 이미 김도영, 김선빈, 나성범 등 주축 선수들이 줄줄이 이탈한 상황에서, 윤도현마저 빠지게 되자 KIA는 다시 한 번 내야진 개편에 나서야 하는 처지입니다. 시즌 19경기에서 타율 0.279, 4홈런, 9타점, OPS 0.829로 맹활약하던 윤도현의 공백이 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그리고 KIA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이후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자세히 보기'를 눌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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