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1번 중견수 출격·김혜성 라인업 제외…동반 선발 출전 불발

Jun 14, 2025
스포츠
이정후 1번 중견수 출격·김혜성 라인업 제외…동반 선발 출전 불발

KBO 시절부터 절친이자 동료였던 이정후와 김혜성, 두 명의 한국인 메이저리거가 드디어 빅리그에서 첫 맞대결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아쉽게도 동반 선발 출전은 무산됐습니다.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의 1번 중견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지만, 김혜성은 LA 다저스의 라인업에서 제외되어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하게 됐죠. 특히 김혜성은 최근 팔꿈치 사구 여파와 플래툰 시스템의 영향이 겹치며 선발에서 빠졌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두 팀은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 2위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어, 이들의 맞대결은 그 자체로도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과연 경기 후반, 두 친구가 그라운드에서 마주치는 순간이 찾아올까요? 이정후와 김혜성, 그리고 샌프란시스코와 다저스의 운명은 어떻게 흘러갈지, 이후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자세히 보기'를 눌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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