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가자지구로 향하던 구호 선박 저지 후 그레타 툰베리 추방

Jun 12, 2025
이슈/뉴스
이스라엘, 가자지구로 향하던 구호 선박 저지 후 그레타 툰베리 추방

가자지구로 구호품을 직접 전달하려던 그레타 툰베리와 국제 활동가들이 탑승한 '매들린호'가 이스라엘 해군에 의해 국제 해상에서 저지당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이 배를 '셀카용 요트'라며 조롱했고, 툰베리 등 일부는 추방 동의서에 서명해 프랑스로 떠났지만, 남은 동료들은 강제 추방 절차를 밟게 됐습니다. 툰베리는 이스라엘이 국제법을 위반해 자신들을 납치했다고 주장하며, 진짜 문제는 가자지구의 집단학살과 인도적 위기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스라엘은 구호품 전달을 '위험하고 불법적인 행위'라며 정당성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국제 사회의 시선이 집중된 가운데, 구금된 동료들의 운명과 가자지구의 현실은 어떻게 전개될까요? 이후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자세히 보기'를 눌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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