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희토류 로드맵 연내 마련' 합의문 발표"…中견제
Jun 11, 2025
정치/경제/사회

G7이 세계 희토류 생산의 70%를 차지하는 중국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연내에 핵심 광물 조달처를 다변화하는 구체적 로드맵을 마련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각국 정부는 투명성과 신뢰성을 갖춘 채굴업체와 투자기업에 보조금을 우선 지원하고, 조달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특정 국가(사실상 중국)로부터는 일정 비율 이상 수입하지 않는 방안도 추진됩니다. 이번 합의는 미국과 유럽 간 결속이 흔들리는 가운데 공급망 안정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은 결과로, G7은 회원국 외 국가에도 동참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한편, 트럼프 행정부와의 의견 차이로 정상회의 공동성명 대신 개별 합의문 형태로 발표된다는 점도 이례적입니다. G7이 내놓을 '희토류 로드맵'의 세부 내용과 그 파장이 어떻게 이어질지, 이후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자세히 보기'를 눌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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