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빈집 활성화…제주 710가구 주인에 거래동의문자 발송
Jun 11, 2025
정치/경제/사회

제주 농촌에 방치된 빈집 1,159가구 중 소유자 정보가 확인된 710가구를 대상으로, 제주도가 매매나 임대 의사를 묻는 '거래 동의 문자'를 발송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사업은 빈집 소유자와 수요자를 연결해, 동의가 이뤄진 빈집을 부동산 플랫폼과 귀농귀촌 지원 플랫폼에 등록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문자 수신자는 안내된 주소에서 간편하게 전자서명만 하면 거래에 참여할 수 있어, 그동안 방치됐던 농촌 빈집이 새로운 기회로 재탄생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과연 제주 농촌의 빈집들이 어떤 변화의 물결을 맞이할지, 이후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자세히 보기'를 눌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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