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동고동락했는데"…NC 이전 논란에 국힘 경남도당 중재 나서

Jun 13, 2025
정치/경제/사회
"14년 동고동락했는데"…NC 이전 논란에 국힘 경남도당 중재 나서

NC다이노스가 창원 연고지 이전 가능성을 공식 언급하며, 창원시에 21가지 요구사항을 전달했습니다. 이 요구에는 야구장 시설 개선, 교통 접근성 강화, 2군 선수단 숙소와 연습장 신설, 그리고 이미 납부한 330억 원 사용료의 실질적 보전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창원시는 NC파크로 향하는 540-1번 버스 신설 등 일부 요구에 즉각 대응했지만, 천억 원대 2군 구장 신설 등은 과도하다는 입장도 내비쳤죠.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14년간 이어온 팬심을 강조하며, 창원시와 NC가 서로 한 걸음씩 양보해 상생의 길을 찾길 중재하고 나섰습니다. 과연 14년 동고동락의 역사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 그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자세히 보기'를 눌러보세요!

NC다이노스
연고지 이전
창원시
21가지 요구
상생협력
국민의힘 경남도당
구장 사용료
팬심

다른 컨텐츠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