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풍수해 선제적 대응 나서...집중호우·국지성 폭우 등 '재해예방' 중점

Jun 11, 2025
정치/경제/사회
안양시, 풍수해 선제적 대응 나서...집중호우·국지성 폭우 등 '재해예방' 중점

안양시가 본격적인 장마와 집중호우, 국지성 폭우에 대비해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하천 수위가 급격히 오를 때 역류를 막고 침수를 차단하는 수문일체형 빗물펌프 설치, 저지대 침수 예방을 위한 대규모 하수도 정비사업, 침수 위험 주택과 상가에 차수판 지원, 지하차도와 하상도로에 자동차단시설 설치 등 다양한 맞춤형 대책이 추진되고 있는데요. 특히 1,380억 원을 투입해 2030년까지 저지대 침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고, 하천 진출입로 자동 차단시설까지 순차적으로 완비될 예정입니다. 안양시는 재난대응 훈련과 현장 점검도 강화하며, 기후 위기에 맞선 체계적인 대응으로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안양시의 치밀한 재해예방 전략, 그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자세히 보기'를 눌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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