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가 랜섬웨어 공격으로 인한 서비스 장애에 대해 'KISA와 협력해 원인 분석 및 복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히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즉각 반박에 나섰습니다. KISA는 실제로 두 차례 현장 방문을 했지만, 예스24가 기술지원에 협조하지 않아 공동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죠. 예스24의 공식 입장과 달리, 정부기관과의 소통 부재가 드러나면서 해킹 피해의 진실과 복구 과정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습니다. 과연 양측의 입장 차이 뒤에는 어떤 사정이 숨겨져 있을까요? 'KISA, 예스24 입장문 반박…"협력 없었다"'의 뒷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자세히 보기'를 눌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