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치열한 KTX 예매 전쟁에서 명당 좌석을 잡고 싶다면? 특실 2호차의 1인석은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기에 최고, 일반실 5호차 1A 좌석은 혼자 앉을 수 있어 특실 못지않은 편안함을 자랑합니다. 콘센트가 필요한 분들은 창문과 창문 사이 좌석(3, 5, 7, 10, 12, 15번 등)을 노려보세요. 햇빛을 피하고 싶다면, 하행선(서울→부산 등) 오전엔 A, B열, 오후엔 C, D열을, 상행선(부산→서울 등)에서는 반대로 선택하면 직사광선을 피할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라면 1호차, 8호차 유아 동반석이 편리하지만, 조용한 여행을 원한다면 이 호차는 피하는 게 좋겠죠. 가족이나 친구끼리 마주보고 앉고 싶다면 8~9번 마주보는 좌석을 선택해보세요. KTX 추석 예매, 명당 좌석 선택법의 모든 노하우! 이후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자세히 보기'를 눌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