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병역비리 수사외압 폭로했던 이명현 채해병 특검

Jun 12, 2025
정치/경제/사회
90년대 병역비리 수사외압 폭로했던 이명현 채해병 특검

26년 전, 병역비리 수사에서 상부의 외압을 폭로하며 '겁 없는 소령'으로 불렸던 이명현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명현 전 국방부 검찰단 고등검찰부장은 군 내부의 법리와 관행에 정통한 인물로, 이번에는 채해병 순직사건 수사외압 의혹을 파헤칠 특별검사로 지명됐습니다. 과거 그는 기무사와 상관의 수사 방해에도 굴하지 않고, 137명을 구속하는 등 창군 이래 최대 규모의 병역비리 수사를 이끌며 강단 있는 성품과 독립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이번에도 군 내부 저항을 뚫고,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지 모두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90년대 병역비리 수사외압 폭로했던 이명현 채해병 특검'의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자세히 보기'를 눌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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