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스 '130%' 완화에 한숨 돌렸지만…보험사 먹구름 여전
Jun 12, 2025
정치/경제/사회

보험사 지급여력비율(K-ICS·킥스) 권고 기준이 24년 만에 150%에서 130%로 완화되면서, 자본 확충에 허덕이던 보험사들은 잠시 숨을 돌릴 수 있게 됐습니다. 하지만 안도의 한숨도 잠시, 올 하반기에는 기본자본 중심의 규제가 새롭게 도입될 예정이라 업계의 긴장감은 여전합니다. 특히 롯데손해보험, MG손해보험 등 일부 회사는 기본자본 비율이 마이너스를 기록하며 경고등이 켜졌고, 앞으로는 후순위채 같은 보완자본이 아닌, 이익잉여금 등 '진짜 자본'을 얼마나 탄탄하게 쌓았는지가 생존의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금리 인하와 할인율 현실화 등 추가 악재도 예고된 상황! 보험사들이 과연 이 위기를 어떻게 돌파할지, 이후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자세히 보기'를 눌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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