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진수 실패 구축함 재진수 준비중-38노스
Jun 12, 2025
정치/경제/사회

북한이 김정은의 지휘 아래 진수식 도중 좌초했던 5000톤급 신형 구축함 '강건호'를 단 23일 만에 복원해 다시 진수식을 진행했습니다. 사고 당시 김정은이 현장에서 격노하며 '무조건 수리'를 지시한 뒤, 구축함은 신속하게 바로 세워져 러시아 국경 인근 나진조선소로 옮겨졌고, 위성사진에는 진수식 준비가 한창인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놀라운 속도의 복원과 재진수는 북한 해군 현대화에 대한 집착과, 러시아와의 기술 협력 가능성까지 시사합니다. 하지만 외관상 복구는 완료됐으나, 실제 장비가 정상 작동할지는 여전히 의문으로 남아 있습니다. 과연 이 구축함이 북한 해군력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수 있을까요? '북한 진수 실패 구축함 재진수 준비중'의 뒷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자세히 보기'를 눌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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