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차명 재산 의혹'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 사의

Jun 12, 2025
정치/경제/사회
[속보] '차명 재산 의혹'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 사의

임명된 지 불과 나흘 만에, 오광수 대통령실 민정수석이 '차명 부동산·대출' 의혹으로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검사장 시절 아내 소유의 부동산을 친구 명의로 관리하고, 이를 재산 신고에서 누락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커졌죠. 여기에 10억 원대 차명 대출 의혹까지 더해지며, 공직자 비리 감시와 인사 검증을 책임지는 민정수석직의 적절성에 대한 비판이 확산되었습니다. 결국 오 수석은 "새 정부에 부담을 줄 수 없다"며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고, 이재명 대통령이 사의를 수용하면 새 정부 첫 고위직 낙마라는 기록까지 남기게 됩니다. 과연 이 사퇴의 파장은 어디까지 이어질까요? 이후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자세히 보기'를 눌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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