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의 장남 동호 씨가 오늘 서울의 한 예식장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번 결혼식은 오직 가족과 가까운 친지,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일부만 초대된 조용한 가족 행사로 진행됐으며, 화환도 받지 않는다는 점이 눈길을 끕니다. 결혼식 직전에는 대통령 가족을 겨냥한 협박성 글이 온라인에 올라와 경찰이 작성자를 신속히 검거하는 등 경호도 한층 강화됐습니다. 한편, 모바일 청첩장에 축의금 계좌번호가 포함되어 논란이 일기도 했지만, 대통령실은 사적인 가족 행사임을 강조했습니다. 현직 대통령 자녀의 결혼, 그리고 그 뒷이야기에는 어떤 사연이 숨어 있을까요? 이후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자세히 보기'를 눌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