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훈 전 대령 재판부, 공소장 변경 허가...'이종섭에 항명' 추가
Jun 13, 2025
정치/경제/사회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채모 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1심에서 무죄를 받았지만, 2심에서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습니다. 군검찰이 공소장을 변경해, 박 전 대령이 단순히 해병대 사령관의 명령뿐 아니라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경찰 이첩 보류' 명령까지 어겼다는 혐의를 추가한 것인데요. 재판부는 공소장에 구체적 사실이 부족하다고 지적하면서도, 기존 혐의와 변경된 내용의 동일성을 인정해 공소장 변경을 허가했습니다. 박 전 대령 측은 명령의 주체와 과정에 의문을 제기하며, 윤석열 전 대통령을 증인으로 세워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과연 항명 혐의의 실체와 진실은 무엇일까요? '박정훈 전 대령 재판부, 공소장 변경 허가...'의 뒷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자세히 보기'를 눌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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