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 데뷔 첫 만루포·조동욱 시즌 첫 승…한화, 두산 9-1로 꺾고 2연승

Jun 11, 2025
스포츠
이원석 데뷔 첫 만루포·조동욱 시즌 첫 승…한화, 두산 9-1로 꺾고 2연승

한화 이글스가 두산 베어스를 9-1로 꺾으며 2연승을 달렸습니다. 경기의 주인공은 데뷔 7년 만에 첫 만루홈런을 터뜨린 이원석! 플로리얼의 공백을 완벽히 메운 그는, 대전 신구장 첫 그랜드슬램의 주인공이 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선발 기회를 잡은 조동욱 역시 5이닝 1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거두며, 류현진의 빈자리를 무색하게 만들었죠. 한화는 이원석의 만루포로 초반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왔고, 타선 전체가 폭발하며 두산을 압도했습니다. 연패에 빠진 두산과 달리, 한화는 대체 선수들의 반란과 함께 선두 싸움에 불을 지피고 있습니다. 이원석의 데뷔 첫 만루포와 조동욱의 시즌 첫 승, 그리고 한화의 거침없는 상승세! 이후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자세히 보기'를 눌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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