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던지는 거 보고”…기회 더 주려 한 김태형 감독 앞에서 난타당한 롯데 김진욱

Jun 12, 2025
스포츠
“오늘 던지는 거 보고”…기회 더 주려 한 김태형 감독 앞에서 난타당한 롯데 김진욱

롯데의 좌완 유망주 김진욱이 2달여 만에 잡은 선발 기회, 하지만 결과는 2이닝 6실점의 뼈아픈 난타였습니다. 김태형 감독은 '오늘 던지는 걸 보고' 다음 선발 기회를 결정하겠다며 기대를 걸었지만, 김진욱은 KT 안현민에게만 홈런 두 방을 허용하며 또다시 고개를 숙였습니다. 입대까지 미루고 잡은 두 번째 기회였기에 더욱 아쉬움이 컸던 하루. 과연 김진욱에게 다시 한 번 선발의 문이 열릴 수 있을까요? 이 아슬아슬한 기회의 끝자락, 이후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자세히 보기'를 눌러보세요!

롯데 자이언츠
김진욱
선발 등판
난타
김태형 감독
KT 위즈
안현민
기회

다른 컨텐츠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