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혼나고 싶었어요” 자신에게 미안해한 김태형 감독 향한 롯데 나균안의 속마음 [SD 비하인드 베이스볼]

Jun 12, 2025
스포츠
“차라리 혼나고 싶었어요” 자신에게 미안해한 김태형 감독 향한 롯데 나균안의 속마음 [SD 비하인드 베이스볼]

롯데 자이언츠 나균안이 13경기 만에 시즌 첫 승을 거두기까지, 그를 향한 김태형 감독의 깊은 신뢰와 미안함이 큰 울림을 남겼습니다. 시즌 내내 승운이 따르지 않아 12경기 연속 무승에 4패만을 기록했던 나균안. 하지만 김 감독은 '네 투구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며 꾸준히 그를 믿고 기다렸고, 나균안 역시 '차라리 혼나고 싶었다'고 털어놓을 만큼 스스로에게 미안함을 느꼈습니다. 결국 불펜 등판에서 1.2이닝 무실점 역투로 값진 첫 승을 거머쥐며, 자신을 믿어준 감독과 코치진에게 깊은 감사와 각오를 전했습니다. 이제 나균안은 다시 선발진의 희망이 되어, 과연 2023년 MVP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읍니다. 김태형 감독과 나균안의 진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자세히 보기'를 눌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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