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평균 10개 이상 뚝…황성빈-조수행 없는 도루 경쟁 판도, 절대 강자가 없다

Jun 12, 2025
스포츠
리그 평균 10개 이상 뚝…황성빈-조수행 없는 도루 경쟁 판도, 절대 강자가 없다

올 시즌 KBO리그에서 팀당 도루 개수가 지난해보다 10개 이상 줄어들며, 도루 경쟁이 예년만큼 치열하지 않은 모습입니다. 피치클록 도입과 베이스 크기 확대에도 불구하고,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도루 시도가 오히려 감소했죠. 특히 황성빈, 조수행 등 도루왕 후보들이 부상과 부진으로 이탈하면서 절대 강자가 없는 혼전 양상입니다. 한화 이글스만이 '뛰는 야구'로 도루에 적극적이지만, 리그 전체적으로는 도루 상위권 선수도 줄고 경쟁이 느슨해졌습니다. 하지만 후반기에는 황성빈의 복귀와 김지찬, 김성윤 등 신흥 주자들의 약진으로 도루 경쟁이 다시 불붙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과연 '절대 강자 없는' 올해 도루왕의 주인공은 누가 될까요? 도루 경쟁의 판도가 어떻게 뒤바뀔지, 이후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자세히 보기'를 눌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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