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를 선언했던 LPGA 15승의 렉시 톰프슨, 정말 골프계를 떠난 걸까요? 지난해 "풀타임 선수 생활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히며 은퇴를 암시했던 그녀가, 올해도 주요 대회에 연이어 출전하며 여전히 필드를 누비고 있습니다. 톰프슨은 최근 "은퇴란 단어를 쓴 적 없다"며, 단지 풀타임 일정을 줄이고 자신이 원하는 대회만 선택해 나간다고 해명했죠. 실제로 올해만 벌써 6번째 대회에 출전하며, 지난해와 다르지 않은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골프 천재의 진짜 은퇴는 언제일지, 그녀의 다음 선택이 더욱 궁금해집니다. 렉시 톰프슨의 진짜 속마음과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하다면, 아래 '자세히 보기'를 눌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