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 않겠다"던 추신수, 은퇴식서 결국 눈물…"가족처럼 반겨준 팬들께 감사"

Jun 14, 2025
스포츠
"울지 않겠다"던 추신수, 은퇴식서 결국 눈물…"가족처럼 반겨준 팬들께 감사"

‘울지 않겠다’던 추신수가 은퇴식에서 결국 눈물을 흘렸다. 1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은퇴식에서 추신수는 가족과 팬들에 대한 진심 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평생 사랑한 야구와 작별하는 아쉬움을 숨기지 못했다. 고향팀 롯데와의 경기 후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메이저리그 동료 아드리안 벨트레와 콜 해멀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절친 이대호는 커피차 선물로 우정을 과시하며 “너는 항상 최고였다”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추신수는 은퇴 후 SSG 구단주 보좌역으로 새 출발을 알리며, 팬들과의 특별한 작별 인사를 남겼다. 이 감동적인 순간과 추신수의 진솔한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자세히 보기'를 눌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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