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팬들은 지긋지긋' 박해민 수비만으로 공포인데…4안타 치고 대전행, 타격감까지 살아나나

Jun 12, 2025
스포츠
'한화 팬들은 지긋지긋' 박해민 수비만으로 공포인데…4안타 치고 대전행, 타격감까지 살아나나

한화 팬들이 '지긋지긋하다'고 할 만큼, 박해민은 한화전만 되면 '수비귀신'으로 변신합니다. 올 시즌 초반부터 홈런성 타구를 펜스 위에서 낚아채는 등, 한화 타자들의 안타를 줄줄이 플라이로 바꾸며 상대팀과 팬들에게 깊은 탄식을 안겼죠. 심지어 본인도 "수비는 너무 잘해서 한화 팬들이, 타격은 답답해서 LG 팬들이 미워할 것 같다"며 웃픈 자조를 할 정도입니다. 그런데 최근 4안타 맹타로 타격감까지 살아난 박해민이 다시 한화를 만납니다. 수비에 이어 타격까지 살아난 그가, 이번 대전 3연전에서 또 어떤 '악마의 활약'을 펼칠지, 한화 팬들의 불안과 기대가 교차합니다. 박해민의 수비와 타격, 두 얼굴의 비밀이 궁금하다면, 아래 '자세히 보기'를 눌러보세요!

박해민
한화 이글스
LG 트윈스
수비
타격
4안타
KBO리그
대전 3연전

다른 컨텐츠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