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도 저지도 아니다...MLB 홈런 1위는 칼 롤리→4년 만에 '포수 홈런왕' 도전
Jun 10, 2025
스포츠

포수는 원래 홈런왕과는 거리가 먼 자리로 여겨졌지만, 2025년 MLB 홈런 레이스의 주인공은 오타니도 저지도 아닌 시애틀 매리너스의 칼 롤리입니다. 그는 시즌 63경기 만에 무려 26홈런을 기록하며, 오타니(23개), 저지(21개)를 제치고 단독 1위에 올라섰죠. 롤리는 이미 3년 연속 포수 홈런 1위에 오르며 거포 포수로 이름을 알렸지만, 이번 시즌은 그야말로 '차원이 다른' 페이스입니다. 전설적인 포수 조니 벤치가 세웠던 올스타전 전까지 포수 최다 홈런 기록(28개)마저 깨질 기세에, 단일 시즌 포수 홈런 신기록(살바도르 페레즈의 48개)까지 넘볼 수 있는 상황! 과연 칼 롤리가 4년 만에 다시 '포수 홈런왕'의 계보를 이을 수 있을까요? 포수의 한계를 넘어선 칼 롤리의 홈런 행진, 그리고 오타니·저지와의 불꽃 튀는 레이스의 결말이 궁금하다면, 아래 '자세히 보기'를 눌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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