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주민 '중국 스파이'로 여겨 일본도로 수차례 찌른 30대…2심도 무기징역
Jun 13, 2025
이슈/뉴스

서울 은평구의 한 아파트에서 '중국 스파이'라는 망상에 사로잡힌 30대 남성이 일본도를 휘둘러 이웃을 살해한 충격적인 사건이 있었습니다. 범인은 심신미약을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그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고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무기징역과 20년간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선고했습니다. 피해자는 아무런 저항도 하지 못한 채 현장에서 목숨을 잃었고, 재판부는 '영원히 사회로부터 격리할 수밖에 없다'는 강한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검찰의 사형 구형에도 불구하고, 법원은 여러 사정을 고려해 무기징역을 유지했습니다. 이 사건의 전말과 판결의 의미, 그리고 남겨진 유족의 목소리가 궁금하다면, 아래 '자세히 보기'를 눌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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