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블랙리스트' 해외 유포 전공의, 1심서 징역 3년
Jun 12, 2025
이슈/뉴스

의료계 집단행동에 참여하지 않은 의사·의대생 2,900여 명의 명단을 '의료계 블랙리스트'로 만들어 해외 사이트에 무려 21차례나 퍼뜨린 전공의 류모 씨가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류 씨가 피해자들을 원색적으로 비난하고 악의적으로 공격하며 협박해, 피해자들이 대인기피증과 공황 등 심각한 정신적 고통에 시달렸다고 밝혔죠. 이번 판결은 의료계 블랙리스트 사건 중 첫 실형 선고로, 서울시의사회는 '과도한 처벌'이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과연 항소심에서는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의료계 블랙리스트'의 파장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이후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자세히 보기'를 눌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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