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차관 '국민추천제' 우려와 기대…"인기투표인가" "채널 추가"

Jun 10, 2025
정치/경제/사회
장·차관 '국민추천제' 우려와 기대…"인기투표인가" "채널 추가"

이재명 대통령이 장·차관과 공공기관장 등 주요 공직 후보자를 국민이 직접 추천하는 '국민추천제'를 전격 도입했습니다. 이 제도는 국민 누구나 인사혁신처 홈페이지, 대통령 공식 SNS, 이메일을 통해 후보를 추천할 수 있어, 기존의 폐쇄적 인사 시스템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 부처 내부에서는 '전문성 검증 없이 인기투표로 전락할 수 있다'는 우려와, 추천이 쏟아질 경우 인선이 지연되어 정책 공백이 생길 수 있다는 걱정도 팽팽합니다. 실제로 온라인에서는 연예인이나 유명 인사가 추천되는 등, 제도의 실효성에 대한 논란도 뜨겁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인재를 폭넓게 발굴할 수 있다는 기대와, 국민이 직접 국가 운영에 참여한다는 상징성에 긍정적 평가도 적지 않습니다. 과연 '국민추천제'가 진정한 인사 혁신의 시작이 될 수 있을까요? 제도의 성공과 한계, 그리고 그 뒷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자세히 보기'를 눌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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