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대한항공 마일리지 통합안 퇴짜...수정·보완 요청"
Jun 12, 2025
정치/경제/사회

대한항공이 6개월 만에 제출한 아시아나항공과의 마일리지 통합안이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반려됐습니다. 공정위는 마일리지 사용처가 기존 아시아나항공에 비해 부족하고, 통합비율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도 미흡하다며 즉각적인 수정과 보완을 요청했습니다. 특히 아시아나 소비자에게 불이익이 없어야 하고, 양사 고객의 권익이 균형 있게 보호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죠. 통합안의 구체적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탑승 마일리지는 1대1, 제휴 마일리지는 차등 비율 적용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과연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새로운 통합안이 나올 수 있을까요? '공정위 "대한항공 마일리지 통합안 퇴짜...수정·보완 요청"'의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자세히 보기'를 눌러보세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통합
공정거래위원회
통합비율
소비자 권익
사용처
수정 보완
다른 컨텐츠

‘뉴욕의 거장들’ 폐막까지 한 달…특별 프로그램 운영
방송/연예
Jun 12, 2025

공정위,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통합안에 ‘제동’…“설명 부족·보완 필요”
방송/연예
Jun 12, 2025

헬스장서 레깅스 입었는데… "더럽다"며 막말한 남친
방송/연예
Jun 12, 2025

정청래, 국회 법사위원장직 사퇴…"李정부 성공 위해 일하겠다"
방송/연예
Jun 12, 2025

이수혁→이다희 ‘S라인’, 웨이브 7월 공개… 칸 시리즈 수상작
방송/연예
Jun 12, 2025

박윤주 외교1차관 취임 "회의 때 의견 적극 개진하라"
방송/연예
Jun 12,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