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추상표현주의의 거장 21인의 작품이 한자리에 모인 '뉴욕의 거장들' 전시가 폐막까지 단 한 달만을 남겨두고, 관람객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연이어 선보입니다. 잭슨 폴록의 2,000억 원대 대표작 '수평적 구조'를 비롯해, 마크 로스코, 리 크레이스너 등 현대미술사의 흐름을 이끈 작가들의 작품 35점과 다양한 영상이 전시장을 가득 채우고 있죠. 특히 6월 28일에는 밤 9시까지 연장 운영되는 '특별한 저녁 산책' 야간 도슨트 투어와, 인기 굿즈가 걸린 '꽝 없는 룰렛'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어 색다른 미술관 경험을 선사합니다. 또한, 방송인 전현무의 목소리로 듣는 무료 오디오 가이드, 전문 도슨트와의 깊이 있는 해설 투어까지—이 모든 기회가 7월 12일 폐막 전까지 이어집니다. 추상표현주의의 진수를 직접 느끼고 싶다면, 이번이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릅니다. '뉴욕의 거장들'의 마지막 한 달, 그 특별한 현장이 궁금하다면, 아래 '자세히 보기'를 눌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