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공급망' 마이크론, D램 점유율 확 뛰었다

Jun 12, 2025
정치/경제/사회
'엔비디아 공급망' 마이크론, D램 점유율 확 뛰었다

마이크론이 엔비디아 공급망에 진입하면서, D램 시장의 판도가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불과 1년 전만 해도 삼성전자와 20%포인트 이상 차이 나던 점유율이, 마이크론의 HBM3E 8단·12단 제품이 엔비디아에 대량 공급되면서 9%포인트 차이로 좁혀졌죠. SK하이닉스가 HBM 시장을 주도하는 사이, 마이크론은 HBM3E 12단 대량 양산과 생산능력 확대에 박차를 가하며 삼성전자를 바짝 추격하고 있습니다. 반면 삼성전자는 아직 HBM3E의 엔비디아 인증을 기다리는 상황이라, 시장의 주도권 싸움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과연 마이크론이 '엔비디아 공급망' 효과로 어디까지 치고 올라갈지, 그리고 삼성전자가 HBM3E와 HBM4에서 반전을 이뤄낼 수 있을지, 앞으로의 전개가 궁금하다면, 아래 '자세히 보기'를 눌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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