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고향 마을서 열리기로 한 당선 축하잔치 갑작스럽게 취소

Jun 13, 2025
정치/경제/사회
이 대통령 고향 마을서 열리기로 한 당선 축하잔치 갑작스럽게 취소

이재명 대통령의 고향인 경북 안동 도촌리 지통마을에서 열릴 예정이던 당선 축하 잔치가 초청장과 음식 준비까지 모두 마친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취소됐습니다. 마을 내외 일부 주민들의 반대와 보수 지지자들의 항의가 잔치 취소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실에도 항의 전화가 빗발쳤다고 합니다. 마을 이장은 '잔치는 모두가 즐겨야 하는데 누군가 불편하다면 잔치가 아니다'라며 속상함에 눈물까지 흘렸다고 전했습니다. 주민들은 이재명 대통령 일가에 대한 왜곡된 소문이 퍼져 있어 더욱 가슴 아프다고 밝혔습니다. 축하와 논란이 교차하는 이 대통령 고향 마을의 속사정, 이후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자세히 보기'를 눌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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